미국의 MZ세대 직장인들도 승진을 거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군요.

인간만 술을 즐겨마시는 게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이런 대목이 참 재미있네요: “수컷 초파리는 짝짓기에 실패하면 알코올을 찾고, 암컷은 알코올 섭취 후 짝 선택에 덜 까다로워진다고 합니다.”

미국 대선: 경제 문제로 좁혀지는 트럼프와 해리스의 격차

2024년 미국 대선에서 경제 문제가 여전히 유권자들의 최우선 관심사로 남아있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스/시에나 대학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제 문제 처리에 있어 더 신뢰받고 있지만,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그 격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지율이 낮은 현직 대통령과 함께 출마하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NYT)

• 많은 유권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자신들에게 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며, 이는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평가보다 더 부정적입니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경제 상황을 ‘보통’ 또는 ‘나쁨’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리스 부통령은 경제 문제에 있어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비백인 유권자들 사이에서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주요 경합주에서는 여전히 트럼프가 경제 문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중국, EU 관세 지지국 투자 중단 요청

중국 정부가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지지한 국가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중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EU의 최대 45.3%에 달하는 새로운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 중국 상무부는 10월 10일 회의에서 BYD, SAIC, Geely 등 주요 자동차 기업들에게 관세를 지지한 국가들에 대한 공장 설립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신 관세에 반대표를 던진 국가들에 대한 투자를 장려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유럽 내 분열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캐나다 외교 갈등 심화

캐나다와 인도 간의 외교적 갈등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고위 관리가 인도의 아미트 샤 내무장관이 캐나다 내 시크교 분리주의 활동가들에 대한 폭력과 위협을 감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측근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가장 강력한 주장입니다. (FT)

• 이 주장은 작년 밴쿠버에서 발생한 시크교 분리주의자 하르딥 싱 니자르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제기되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 사건에 인도가 개입했다는 “신뢰할 만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뉴델리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캐나다는 인도의 최고위 외교관과 5명의 관리를 추방했습니다.
• 미국은 최근 인도 정부 관리를 시크교 활동가 암살 시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 지역 반란군에서 국제적 위협으로 부상

예멘의 후티 반군이 가자 전쟁을 계기로 지역 반군에서 국제적인 위협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최근 홍해에서 80여 척의 상선을 공격하며 국제 무역에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또한 이라크 민병대, 아프리카 지하디스트, 러시아 등과 동맹을 확대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WSJ)

• 미국의 예멘 특사인 티모시 렌더킹은 이러한 추세를 “매우 우려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가자 전쟁에 개입함으로써 국내외적 정당성을 얻고 지지를 확대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하마스 지도부를 타격한 반면, 후티 반군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후티 반군은 예멘 내전의 한 당사자로, 2014년 수도 사나를 장악했습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수니파 아랍 국가들이 개입했고, 이란은 후티 반군에 더 많은 무기와 훈련을 제공하며 테헤란과의 관계를 강화했습니다. 최근 후티 반군의 부상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호주, 미사일 생산 강화 위해 18조원 투자 계획

호주가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대응하여 국방 전략을 개편하고 미사일 제조 강화를 위해 최대 180억 호주달러(16조원)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호주 국방산업부 장관 팻 콘로이는 중국과 미국 간의 전략적 경쟁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첨예하다고 언급하며 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FT)

• 호주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전략을 전면 개편했으며, 미국 및 영국과의 오커스(AUKUS) 동맹 창설을 통해 핵추진 잠수함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사일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군사 태세를 변경하고 향후 10년간 국방비를 33조원(50조 한국 원) 증액할 계획입니다.
  • 호주는 록히드 마틴과 함께 2029년부터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프랑스 탈레스社와 협력하여 155mm M795 포탄을 연간 최대 15,000발 생산할 계획입니다.
  • 호주 해군은 올해 말까지 미국의 토마호크 장거리 미사일을 최초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 이러한 노력은 호주가 동맹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방위 산업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는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지역 내 긴장 고조에 대응하기 위한 호주의 전략적 변화를 반영합니다.

인도 재벌, 부탄의 ‘인도의 홍콩’ 프로젝트 참여 추진

인도의 억만장자 가우탐 아다니가 이끄는 아다니 그룹이 부탄의 새로운 ‘겔레푸 마인드풀니스 시티’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탄이 인도와의 국경 남부 지역에 대규모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를 모색하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블룸버그)

• 겔레푸의 새로 임명된 주지사인 로테이 체링에 따르면, 아다니 그룹은 정부와 “최고 수준”의 논의를 진행 중이며, 새 도시가 건설될 1,000 평방킬로미터 평지에 태양광 및 수력 발전소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 교량, 국제공항, 내륙 항구 등의 프로젝트도 논의 중입니다.
  • 아다니 그룹은 부탄에 20 기가와트 용량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 부탄의 인구는 80만 명 미만이지만, 인프라 개선 계획은 아다니 그룹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 겔레푸 지역 건설은 2024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프로젝트는 아다니 그룹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 전략과 일치하며, 인도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와도 부합합니다. 부탄은 인도의 오랜 전략적 동맹국으로, 인도는 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고자 합니다.

EU, 테무 조사 착수

EU가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Temu에 대한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Temu가 불법 제품 판매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디지털 서비스법(DSA)에 따라 진행될 이 조사는 Temu의 전 세계 연간 매출의 최대 6%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미 Temu에게 불법 상품 판매 억제 노력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으며, Temu는 지난 금요일 이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소비자 단체들은 Temu와 같은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상당수가 EU의 안전 및 소비자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FT)

BYD, 테슬라 제치고 최고 분기 매출 기록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미국 경쟁사 테슬라를 앞섰습니다. BYD의 3분기 매출은 2010억 위안(36조 원)으로, 테슬라의 252억 달러(33조 원)를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국내 시장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은 압박을 받았습니다. BYD는 11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지만, 총이익률은 작년 22.1%에서 21.9%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FT)

• BYD는 직접적인 할인 대신 기존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 기능을 탑재한 신모델을 출시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시장 점유율 유지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차량당 순이익은 감소시켰습니다. 해외 시장 확대가 BYD의 미래 성장에 중요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EU의 관세 인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BYD는 워렌 버핏이 투자한 기업으로, 배터리와 반도체 칩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현지 운영의 복잡성,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 경제, 3분기 2.8% 성장…견고한 성장세 지속

미국 경제가 2024년 3분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2.8% 성장했습니다. 이는 2분기의 3% 성장률에서 약간 둔화된 수치이지만, 여전히 강한 경제 성장을 나타냅니다. (WSJ)

• 소비자 지출과 정부 지출이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되었습니다. 소비자 지출은 3.7% 증가했으며, 수출과 국방 관련 정부 지출도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기업 투자도 3.3% 증가하며 견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런 경제 성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간 1.5%로 낮아졌습니다.
• 이 경제 보고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발표되어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강한 경제 성과를 강조하고 있지만, 공화당은 지난 몇 년간의 물가 상승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경기 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경제 회복 더디고 독일 경제 부진

유럽 경제가 2023년 가을에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 경제의 약세가 남부 유럽 국가들의 강세를 상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로존 20개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0.9%에 그쳤습니다. 이는 미국의 3% 성장률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NYT)

• 유럽 경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이 꼽힙니다. 특히 독일의 제조업 부문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프랑스도 생활비 위기로 가계 지출이 위축되었으나, 올림픽 특수로 일시적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남부 유럽 국가들은 관광업 호황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유럽 경제 회복이 더딘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와 경쟁력 저하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특히 독일의 제조업 부진이 유럽 전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올림픽 특수로 일시적 회복세를 보였지만, 근본적인 경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의 배송 도전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복잡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물류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1만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토코페디아라는 현지 전자상거래 기업은 10년 이상 복잡한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해왔습니다. 이는 틱톡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토코페디아에 투자한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NYT)

• 배송 과정에는 창고 직원들의 고강도 노동과 배송 기사들의 험난한 여정이 포함됩니다. 창고 직원들은 8시간 동안 1600개 이상의 패키지를 포장해야 하며, 배송 기사들은 진흙길이나 산악 지역을 오가며 하루 12시간 동안 20개 정도의 패키지를 배달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일용직 근로자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재고용되지 않습니다.
  • 2023년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 규모: 530억 달러 이상 (71조 원)
  • 자카르타 근교 대형 창고에서 하루 평균 2만개 패키지 처리
  • 월말 성수기에는 창고 직원 수 3배 증가, 일일 주문량 7만개로 급증
•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틱톡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지리적 특성과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밀수 단속에 나선 “슈퍼 쥐” 요원들

과학자들이 코뿔소 뿔과 천산갑 비늘 등 불법 야생동물 거래품을 탐지하기 위해 대형 쥐를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항구에서 두 차례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쥐들은 이제 창고와 선적 컨테이너 검사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결핵균이나 지뢰 탐지 등에 이미 사용되던 쥐의 역할을 확대한 것입니다. (FT)

• 아프리카 자이언트 파우치드 쥐는 코부터 꼬리까지 거의 1미터까지 자랄 수 있으며, 여러 단계를 거쳐 훈련됩니다. 이들은 코끼리 상아나 아프리카 흑단 등의 목표 냄새를 감지하도록 가르쳐졌고, 전기 케이블, 커피 콩, 세탁 파우더 등 밀수품을 숨기는 데 흔히 사용되는 다른 냄새는 무시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 연구자들은 이 쥐들이 개만큼이나 냄새를 오래 기억하며, 훈련 기간이 짧고 다양한 훈련사와 일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쥐를 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7000~8000달러로, 엑스레이나 CT 스캐너 같은 전자 검사 기술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승진 거부 트렌드: 변화하는 미국의 직장 문화

미국의 직장 문화가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직장인들이 승진을 거부하거나 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출세’를 중요시하던 미국의 직장 문화와는 크게 대조되는 현상입니다. (Business Insider)

• 승진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현재 직급에 만족하거나,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지기 싫어하거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한 근무 환경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일과 삶의 균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심장 조직 재생: 의학의 새로운 돌파구

과학자들이 심장 마비 후 심장 근육을 재생하고 폐와 다른 장기를 복구하는 조직 공학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만성 질환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전시키는 새로운 의학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WSJ)

• 연구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심장 재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줄기세포를 사용하고, 다른 이들은 생존한 심장 근육 세포의 증식을 자극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스크립스 연구소에서는 생존한 심장 근육 세포로부터 새로운 근육을 성장시키는 약물을 개발 중입니다.
• 심장 재생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성공한다면 수백만 명의 심장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의학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계에서도 흔한 동물들의 알코올 섭취

이 논문은 자연계에서 알코올 섭취가 흔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태계에서 알코올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달콤한 과일과 꿀을 먹는 대부분의 동물들이 정기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많은 생물들이 알코올에 대한 내성을 진화시켰지만, 일부 종들은 그 영향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디언)

• 연구진은 다양한 종들이 발효된 과일, 수액, 꿀 등을 통해 에탄올을 섭취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곤충에서 알코올의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수컷 초파리는 짝짓기에 실패하면 알코올을 찾고, 암컷은 알코올 섭취 후 짝 선택에 덜 까다로워진다고 합니다.
  • 동양말벌은 알코올 80% 용액을 섭취해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동물일 수 있습니다.
• 이 연구는 알코올 섭취가 인간만의 특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야생 동물들이 알코올이 포함된 음식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발효되지 않은 과일을 찾기 어려울 때만 먹는지를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