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6일의 세계
- 우크라이나, 러시아 영토 내 공세 재개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지속… 휴전 협상 압박 증가
- 시진핑, 트럼프의 도발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
- 중국 해커들의 괌 기반시설 침투로 미국 정보당국 충격
- 대만, 해저케이블 손상 관련 중국 선박 조사에 한국 협조 요청
- 유럽, 국방비 지출 확대 계획 발표하나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
- 일론 머스크, 나이젤 패라지를 개혁당 대표에서 교체 요구
- 이탈리아 총리 멜로니, 마라라고에서 트럼프와 회동
- 베네수엘라 정권, 외국인 인질로 협상력 높이려 해
- 칠레 대통령, 영토권 주장 강화 위해 남극 방문
- 서방국가들을 겨냥한 하이브리드 전술: 드론, 폭발물 소포, 사보타주 위협 증가
- 한국의 핵무장 필요성: 미국의 신뢰성 약화와 북한 위협 대응
- 광물자원 확보 경쟁 격화로 위험해지는 글로벌 광산 현장
- 미국 IPO 시장, PE 기업들의 투자금 회수로 활기 되찾을 전망
- 지게차 사고 급증으로 미국 공장들 대체 방안 모색
-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농지 포기, 그 땅의 운명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영토 내 공세 재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선의 다른 지역에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전술적 시도입니다. (FT)
- 이번 공세는 우크라이나가 8월에 점령했다가 절반가량을 잃은 1200km² 영토를 되찾으려는 시도의 일환입니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군 사상자는 7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 내 공세로 러시아군의 병력 이동을 유도하려 했으나, 러시아는 도네츠크 지역에서의 공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지속… 휴전 협상 압박 증가
이스라엘군이 주말 동안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는 가운데, 카타르를 통한 이스라엘-하마스 간 간접 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주말 동안 1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으며, 가자지구 보건부는 최근 24시간 동안 8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YT)
- 양측은 카타르 도하에서 중재자들과 만나 제한적 휴전 협상을 진행 중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1월 20일) 이전 합의 도출을 위한 압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트럼프의 도발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
중국은 미국과의 장기적인 경쟁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를 대비해 보복, 적응, 다각화라는 세 가지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분열되어 있고 쇠퇴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전과 달리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T)
-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와의 관계를 순수한 비즈니스 관계로 다루되, 초기부터 강력한 보복으로 협상력을 확보하려 합니다. 중국은 대만, 남중국해, 기술 경쟁, 핵무기 현대화 등의 이슈에서도 미국과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해커들의 괌 기반시설 침투로 미국 정보당국 충격
미국령 괌의 민간 기반시설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Volt Typhoon’으로 명명된 이 해킹 캠페인은 괌의 전력, 통신, 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 미국 정부는 전국적으로 100건 이상의 Volt Typhoon 관련 침투를 발견했으며, 괌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괌 전력공사(GPA)의 최대 고객인 미 해군은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진이 휴스턴 항구 공격 조사 중 Volt Typhoon의 첫 징후를 발견했으며, 2023년 3월 도코모 퍼시픽사의 서버가 공격을 받아 괌 전역의 서비스에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 괌은 중국 본토에서 미국 본토까지의 거리 중간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미군 기지가 섬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이버 공격은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서 미군의 대응을 저지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대만, 해저케이블 손상 관련 중국 선박 조사에 한국 협조 요청
대만이 자국 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해저 통신케이블 손상 사건과 관련하여 중국 소유 선박에 대한 조사를 위해 한국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카메룬 국적의 ‘순싱39호’가 지난 1월 3일 기륭항 인근에서 앵커 끌기 작업으로 인해 태평양 횡단 해저케이블을 손상시킨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현재 부산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FT)
- 대만 당국은 이번 사건이 단순 사고가 아닌 의도적인 ‘회색지대’ 작전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트해에서도 유사한 해저 케이블 절단 사건이 발생한 바 있어, 해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만은 중국이 향후 군사적 행동 시 외부 통신을 차단하기 위해 이러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방비 지출 확대 계획 발표하나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
유럽연합이 국방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지출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U는 5000억 유로(710조원) 규모의 특수목적 채권 발행을 통한 국방비 조달을 검토 중이며, NATO 회원국들은 GDP 대비 국방비 지출 목표를 2%에서 3%로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FT)
- 폴란드는 NATO 회원국 중 가장 높은 GDP 대비 4%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4.7%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현재도 NATO 회원국 4분의 1이 기존의 2% 목표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공급망 문제와 중소기업들의 취약한 재무구조로 인해 방위산업 생산능력 확대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일론 머스크, 나이젤 패라지를 개혁당 대표에서 교체 요구
일론 머스크가 나이젤 패라지를 영국 개혁당 대표 자리에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변화는 머스크와 패라지가 수감된 우익 운동가 토미 로빈슨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FT)
-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패라지가 당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전에는 머스크가 패라지를 지지하며 개혁당에 투표하라고 촉구했었습니다.
- 머스크는 최근 영국 정치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하며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판하고, 성폭행 관련 스캔들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패라지는 머스크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으며, 토미 로빈슨이 개혁당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의 마라라고 저택에서 만났으며, 머스크는 패라지의 당에 상당한 기부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관계 변화는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 토미 로빈슨은 극우 성향의 운동가로, 법정 모욕죄로 수감된 인물입니다. 이 사건은 영국의 정치적 지형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또한,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과 그의 발언이 영국 정치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줍니다. 특히, 영국 정치에서 ‘개혁당’은 보수당과 경쟁하는 우익 정당으로, 최근 머스크의 지지를 받아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논평
일론 머스크의 정치 개입이 도를 넘고 있군요. 한번 세게 두드려 맞을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이탈리아 총리 멜로니, 마라라고에서 트럼프와 회동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의 마라라고 리조트를 방문하여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사전 발표 없이 이루어졌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로마 방문을 앞두고 이루어진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의 만남이었습니다. (FT)
- 멜로니는 트럼프 재임 시절 야권 인사였을 때부터 그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최근에는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와도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 트럼프 취임 후 이탈리아는 NATO 방위비 분담금(GDP 2%) 미달과 수입 관세 부과 가능성 등 경제적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멜로니의 이번 방문은 헝가리의 오르반,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등 우파 성향 지도자들의 마라라고 방문에 이은 것으로, 트럼프 진영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유럽 내 우파 정치인으로서 트럼프와의 친분을 통해 향후 미-이탈리아 관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베네수엘라 정권, 외국인 인질로 협상력 높이려 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최근 50여 명의 외국인을 체포하며 미국 트럼프 차기 정부와 주변국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선거 이후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미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외국인들을 체포하고 있으며, 이들을 향후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WSJ)
칠레 대통령, 영토권 주장 강화 위해 남극 방문
칠레의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남극 영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남극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라틴아메리카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의 남극 방문입니다. (NYT)
- 남극은 현재 평화적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남극조약체제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나, 최근 여러 국가들이 이 지역에서 영향력 확대를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위성기지 건설과 자원 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칠레는 남극에 영구 정착지 ‘빌라 라스 에스트레야스’를 설립하여 영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는 군사적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GLONASS(위성항법시스템) 모니터링 스테이션을 남극에서 운영 중입니다
- 2048년에는 남극조약의 환경보호 조항이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 남극은 석유, 천연가스, 광물 등의 자원이 풍부할 것으로 추정되며,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들이 과학 연구를 명목으로 이 지역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방국가들을 겨냥한 하이브리드 전술: 드론, 폭발물 소포, 사보타주 위협 증가
러시아를 비롯한 적대국들이 NATO 동맹국들을 상대로 ‘회색지대’ 공격을 더욱 대담하게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전술에는 드론 감시, 폭발물 소포 발송, 주요 시설 사보타주 등이 포함됩니다. (NYT)
- 특히 2024년에는 영국과 독일의 미군 기지 상공에서 의심스러운 드론들이 발견되었으며, 7월에는 유럽 내 DHL 물류센터에서 폭발물이 든 소포가 발견되는 등 위협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하이브리드 전술은 공격 주체를 특정하기 어렵게 설계되어 있어 NATO 동맹국들의 효과적인 대응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NATO와 EU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 강화와 정보공유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핵무장 필요성: 미국의 신뢰성 약화와 북한 위협 대응
북한의 핵위협이 증가하고 미국의 안보공약 신뢰성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포린어페어스에 실렸습니다. ‘BBC 아빠’란 별명으로 더 유명한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의 공동기고입니다.
- 현재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하고 있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으로 인해 미국의 방위공약 신뢰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한국이 100기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하면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미국은 동맹국의 핵무장에 전통적으로 반대해왔으나, 영국·프랑스·이스라엘의 핵보유를 수용한 전례가 있습니다. 한국의 핵무장이 NPT 체제 붕괴나 역내 핵도미노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미국의 부담을 줄이고 동맹관계를 더 성숙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저자들은 주장합니다.
광물자원 확보 경쟁 격화로 위험해지는 글로벌 광산 현장
전 세계적으로 주요 광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도상국들의 광산 국유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리튬, 구리 등 핵심 광물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광산이 위치한 국가들이 더 많은 이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WSJ)
- 에티오피아, 말리, 파나마 등에서 정부가 무력을 동원하거나 광산 관계자들을 체포하는 등 강압적인 방식으로 기존 계약을 변경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 광산기업 아비시니안 그룹은 20억 달러(약 2조6000억 원) 규모의 리튬 광산 프로젝트에서 군인들에 의해 강제 퇴거당했습니다.
- 광산 기업들은 세계은행 산하 투자분쟁 해결기구를 통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러한 분쟁은 글로벌 광물 공급망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등에 필수적인 리튬과 같은 광물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IPO 시장, PE 기업들의 투자금 회수로 활기 되찾을 전망
2024년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와 친기업 정책에 힘입어 IPO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드라인(Medline)과 제네시스(Genesys) 등 프라이빗 에쿼티(PE) 기업이 보유한 기업들이 이미 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FT)
- 2024년 주요 IPO 기업 10개 중 9개가 공모가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이 중 절반은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레딧(Reddit)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입니다.
- 2024년 미국 IPO 시장 규모는 320억 달러(약 42조원)로, 2023년 대비 60%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025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연간 380억 달러(약 50조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게차 사고 급증으로 미국 공장들 대체 방안 모색
미국의 주요 제조업체들이 작업장 안전을 위해 지게차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연방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7500명의 근로자들이 지게차 관련 사고로 부상을 입고, 약 100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WSJ)
- 2023년 지게차 소매 주문량은 14년 만에 가장 큰 폭인 28%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지게차 없는’ 작업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운반차량이나 천장 크레인 등 대체 수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월풀,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지게차를 자율주행 운반차나 수동 전동 팔레트 잭 등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업장 안전성 향상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대형 화물 운반을 위해 제한적으로 지게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완전한 대체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농지 포기, 그 땅의 운명은?
전 세계적으로 농부들이 농지를 포기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식량 무역,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의 한 마을을 연구하는 게르가나 다스칼로바 박사의 사례를 통해, 포기된 농지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과 그 영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이언스)
- 생태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농지의 운명에 대해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일부는 자연의 회복을 위해 인위적 개입 없이 내버려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적절한 관리와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포기된 농지의 생태계 변화는 지역과 기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미국 북동부의 경우 건강한 숲으로 회복된 반면, 서호주의 경우 거의 변화 없이 황무지로 남아있습니다.
- EU는 농업보조금을 통해 농지 포기를 막으려 하고 있으며, 일부 단체들은 이를 자연 회복의 기회로 보고 ‘재야생화(rewildin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U는 최근 이와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에 약 1000만 유로(143억원)를 투자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