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6일의 세계
- 이란 핵 전문가들의 러시아 비밀 방문
- 이스라엘, 가자지구 기아 상황에 대한 국제적 비난
- 노르웨이 2조 달러 오일펀드, 이스라엘 기업 투자 검토 실시
- 미국 무역적자, 수입 감소로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
- 트럼프, 러시아 그림자 함대에 대한 새로운 미국 제재 준비
- 트럼프, 제약 관세 최대 250%까지 인상 가능성 언급
- 트럼프의 미국 노동통계청 공격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다
- 트럼프는 중국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미국, 일부 외국인 방문객에게 최대 2000만원 보증금 요구
- 호주, 65억 달러 호위함 계약에서 독일 대신 미쓰비시 선택
- 대만, TSMC 직원들의 영업비밀 유출 의혹 수사
- 러시아, 중거리핵전력조약 준수 중단 선언
- 방글라데시, 2월 총선 실시 발표
- 르완다, 트럼프 추방 계획의 일환으로 이주민 250명 수용 합의
- 미국 구리 관세, 중국의 금속 가공 우위 확대 우려
-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아시아 동맹국들의 냉담한 반응
- 니얼 퍼거슨, 하비에르 밀레이 인터뷰
- NASA, 달 표면 원자로 건설 발표 예정
- SEO는 죽었다, 이제는 GEO 시대
- 올해는 중국 문학계의 수치스러운 해
이란 핵 전문가들의 러시아 비밀 방문
이란의 핵 전문가 대표단이 작년 8월 러시아를 비밀리에 방문하여 핵무기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기술을 생산하는 러시아 과학연구소들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단에는 이란의 비밀 군사연구기관인 SPND 소속 과학자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삼중수소 등의 방사성 동위원소 획득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서방 정보기관들은 이러한 활동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역량 강화 시도의 일환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00f6f94c-d584-430c-b6d7-cc85933fc3e6
이스라엘, 가자지구 기아 상황에 대한 국제적 비난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의 심각한 기아 상황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커지자, 일부 민간 기업들이 가자지구로 물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와의 거의 2년간 지속된 전쟁에서 다음 단계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유엔 안보리 회의를 통해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 문제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기아 상황 개선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8/05/world/middleeast/un-israel-gaza-war-hostages.html
노르웨이 2조 달러 오일펀드, 이스라엘 기업 투자 검토 실시
노르웨이 재무장관 옌스 스톨텐베르그가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2조 달러(약 2,800조 원) 규모의 오일펀드가 이스라엘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는 해당 기업들이 가자지구 공격을 지원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특히 노르웨이 언론이 펀드가 이스라엘의 가자 폭격에 사용된 항공기를 정비하는 벳 셰메시 엔진스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고 보도한 후 논란이 커졌습니다. 노르웨이 총리는 이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152dcc0c-db18-413e-81fe-554dc5e490e9
미국 무역적자, 수입 감소로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
미국의 6월 무역적자가 602억 달러(약 84조 2,800억 원)로 전월 대비 16% 감소하여 2023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올해 초 대규모 수입 증가 이후 수입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수입은 3.7% 감소한 반면 수출은 더 적게 감소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전에 기업들이 서둘러 상품을 확보한 후 그 반동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 러시아 그림자 함대에 대한 새로운 미국 제재 준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금요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 유조선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1월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러시아를 겨냥한 첫 번째 제재 조치가 될 것입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주로 노후한 유조선들로 구성된 그림자 함대를 통해 전 세계에 석유를 수송해왔으며, 이러한 원유 수출 수익은 전쟁 자금 조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푸틴의 휴전 거부에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으며, 러시아가 협상 테이블에 나오지 않으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dd50f413-762e-4388-a2a1-fb8b22408447
트럼프, 제약 관세 최대 250%까지 인상 가능성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250%까지 올릴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처음에는 소규모 관세를 부과하지만, 1년에서 1년 반 이내에 150%로, 이후 25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약회사들이 제조 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제약업계는 이러한 관세가 약값 상승과 공급망 차질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 노동통계청 공격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노동통계청(BLS) 청장을 해임한 결정이 투자자들과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7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 후 에리카 맥엔타퍼 청장을 해임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고용 증가가 거의 정체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공식 경제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통화 정책 수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기관들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bec563dd-da50-404d-8c38-608f770161f6
트럼프는 중국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25년간 이어온 미국의 정책을 뒤집으면서 중국에게 의도치 않은 이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인도와 대만 등 중국 견제를 위한 핵심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대만 대통령의 뉴욕 경유를 거부하는 등 중국 주변국들을 소외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중국이 글로벌 남반구와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https://www.ft.com/content/d10ea991-627d-4c79-8d80-04af180c69dc
미국, 일부 외국인 방문객에게 최대 2000만원 보증금 요구
트럼프 행정부가 비자 초과체류율이 높은 국가 출신의 관광객과 사업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5천 달러(약 2,100만 원)의 보증금을 요구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불법 이민 단속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이 비자 기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증금을 몰수하고, 준수하면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국무부는 이를 “명백한 국가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8/04/us/politics/state-department-bonds-visas.html
호주, 65억 달러 호위함 계약에서 독일 대신 미쓰비시 선택
호주가 차세대 호위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 대신 일본 미쓰비시중공업(MHI)을 선택했습니다. 이 계약은 1단계에서만 100억 호주달러(약 9조 8천억 원) 규모로, 최대 11척의 호위함을 건조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일본이 처음으로 군함을 수출하는 계약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긴장 고조 속에서 호주 국방력 강화의 일환입니다. 정식 계약은 2026년에 체결될 예정이며, 첫 3척은 일본에서 건조되고 나머지 8척은 호주 서부에서 건조됩니다.
- 일본은 2014년 무기 수출 제한을 완화한 이후 방산 수출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계약은 일본 방산업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https://www.ft.com/content/610d7b43-ad55-4acd-904c-b22ca254995a
대만, TSMC 직원들의 영업비밀 유출 의혹 수사
대만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의 현직 및 전직 직원 3명을 핵심 기술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TSMC는 일상적인 모니터링 과정에서 무단 활동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잠재적인 영업비밀 유출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이 대만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TSMC는 엔비디아와 애플 같은 주요 기술 기업들을 위해 칩을 제조하고 있으며, 영업비밀 보호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유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8/05/business/taiwan-tsmc-chips-leak-trade-secrets.html
러시아, 중거리핵전력조약 준수 중단 선언
러시아 외무부는 월요일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금지하는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준수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이 조약을 10년 넘게 위반해왔다고 비난해왔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조약에서 금지된 사거리의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조약은 1987년 체결되어 2019년 만료되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의 조약 위반을 이유로 탈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NATO 3개국과 국경을 접한 벨라루스에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8/04/world/europe/russia-missile-treaty.html
방글라데시, 2월 총선 실시 발표
방글라데시 임시정부 수반 무함마드 유누스가 2026년 2월에 국정선거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축출된 이후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려는 압박 속에서 나온 결정입니다. 유누스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정하고 평화로운 선거 실시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는 경제 재건과 인권 문제 해결이라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르완다, 트럼프 추방 계획의 일환으로 이주민 250명 수용 합의
르완다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이주민 추방 정책의 일환으로 250명의 추방자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르완다 정부 대변인은 거의 모든 르완다 가정이 실향의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추방자들은 르완다에서 재정착하게 되며, 직업 훈련과 의료 서비스, 거주지를 제공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구금 시설에 수용된 수만 명의 이주민을 추방하려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르완다는 이러한 협력에 동의한 최신 아프리카 국가로, 이전에 남수단과 에스와티니도 유사한 합의를 체결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8/05/world/africa/rwanda-trump-deportees.html
미국 구리 관세, 중국의 금속 가공 우위 확대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50% 구리 관세가 미국 내 금속 가공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보다는 오히려 중국의 제련 분야 지배력을 강화할 위험이 있다고 광업계 최고경영진들이 경고했습니다. 광업 억만장자 앤드루 포레스트는 관세가 북미 제조업 성장을 저해하고 일자리와 산업의 “수출”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만으로는 미국 내 새로운 구리 제련소 건설을 위한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며, 에너지 집약적인 제련 시설에 중국이 막대한 투자를 해온 상황에서 중국의 우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2cfab642-3b8b-4f0c-96c6-0acc9083c43a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아시아 동맹국들의 냉담한 반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압박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려 했지만, 두 나라 모두 이 프로젝트를 무역협정에 포함시키려는 미국의 압력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 가스전에서 남부 니키스키 항구까지 800마일(약 1,287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비용이 600억 달러(약 84조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과 에너지 업계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아시아 기업들은 아직 이 프로젝트에 지분 투자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https://www.ft.com/content/2f7d0abe-75d6-4f8d-a76c-7bb42f4650eb
니얼 퍼거슨, 하비에르 밀레이 인터뷰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과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를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로 만들겠다는 급진적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밀레이는 정치인들이 예상보다 훨씬 나쁘다고 평가하며, 기존 체제의 기득권 세력들과 맞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 개혁의 성과를 바탕으로 2세대 개혁인 세제 개혁, 노동 개혁, 무역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밀레이 정부는 GDP 대비 15%포인트에 달했던 재정적자를 해결하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 2025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5.7%, 2분기는 8% 가까이 달성했습니다.
- 빈곤율이 22%포인트 이상 감소하여 약 1,100만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 공공지출을 30% 삭감하는 동시에 대공황보다 심한 경기침체 예측을 뒤엎고 경제성장을 달성했습니다.
- 밀레이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으로 2023년 12월 대통령에 취임한 후 극단적인 긴축정책과 자유시장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의 이론을 바탕으로 국가의 역할을 최소화하는 아나코-자본주의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fp.com/p/niall-ferguson-talks-to-javier-milei
NASA, 달 표면 원자로 건설 발표 예정
교통부 장관이자 NASA 임시 행정관인 숀 더피가 이번 주 달 표면에 핵반응로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직 폭스뉴스 진행자인 더피가 NASA 임시 행정관으로서 추진하는 첫 번째 주요 사업입니다. 이 계획은 중국과의 우주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것으로, 2030년까지 100킬로와트급 핵반응로를 달에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노후화된 국제우주정거장을 민간 운영 우주정거장으로 교체하는 지시도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 달 표면에 핵반응로를 먼저 건설하는 국가가 “접근 금지 구역”을 선포할 수 있어 미국의 활동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고 지시서는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 달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https://www.politico.com/news/2025/08/04/nasa-china-space-station-duffy-directives-00492172
SEO는 죽었다, 이제는 GEO 시대
검색엔진 최적화(SEO)가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 되면서,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GEO는 ChatGPT와 같은 AI 챗봇에서 언급되고 인용되도록 콘텐츠를 최적화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SEO 전문가들은 구글 검색 트래픽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AI 모델이 쉽게 인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웹 콘텐츠 제작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https://nymag.com/intelligencer/article/seo-is-dead-say-hello-to-geo.html
올해는 중국 문학계의 수치스러운 해
중국 문학계에서 대규모 표절 사건이 발생하여 ‘서정의 숲’이라는 단체가 한 달 넘게 가짜 문학계와 싸워온 결과, 홍콩문학지만이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대륙의 주요 문학지들인 ‘수확’, ‘인민문학’, ‘당대’, ‘화성’, ’10월’ 등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문학계의 부패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표절 작가들과 이를 옹호하는 문학계 거물들의 뻔뻔함이 도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 주완징이라는 작가가 홍콩문학지에 발표한 작품이 표절로 밝혀져 해당 잡지가 작품을 철회했습니다.
https://inf.news/en/culture/30d679bcaaef6c772c8fc8cc49dd9b1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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